서론없이 바로 시작한다.
만약 이글을 처음본다면 아래글들을 참고해라
일단 ssh로 파일 넣기가 안되는 관계로 ftp로 넣기를 시도한다.
:thinking:
그러면 외부저장소에서 내부저장소로 옮기는쪽으로 가야겠다.
복사가 다됐으니 다시 안드로이드로 넘어간다.
터미널 애뮬레이터에서 cp로 파일들을 termux의 저장소쪽으로 넘긴다.
이제 테스트로 서버를 열어본다.
??
일단 문제가 생겼다.
확인해보니 멍청하게 디렉토리를 통채로 복사해서 파일이 ~/minecraft가 아니고 ~/minecraft/playground에 생겼다.
그런데 playground에는 권한이 부족해 접근이 안되니(termux위에서 돌아가는 리눅스는 진짜 root가 아니고 chroot로, 반쪽짜리 root다. 따라서 termux위에 돌아가는 우분투 디렉토리까지는 접근이 가능한데, 그 이상(진짜 폰의 /등)은 권한이 안되는곳은 접근이 불가능함)
따로 다시 복사를 하고 접근 권한을 부여했다.
그런데도 계속 접근이 안된다..
그래서 구글드라이브에 올린후 wget으로 그냥 파일을 받기로 했다.
근데 구글놈들이 너무 까다롭게 해놔서 30분은 찾았다.
뭐 아무튼 다운로드가 다 되고 서버가 열렸다.
(서버가 랙걸린다고 하는데 어쩔수 없다. 휴대폰에 리눅스를 완전히 올리지 않는 이상은 딱히 답이 없다..)
아무튼 들어가보자.
(서버가 더러운건 다른 친구들도 써서 그렇다.)
좀 많이 불안정하긴 하지만(나침반 사용시 한박자 늦게됨, /up명령도 한박자 늦게됨 등등등) 어쨌든 잘 작동된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다음은 개판난 linux deploy를 다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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